[생활정보] 올해 담뱃값 평균 2000원 인상과 동시에 금연구역이 공연장, PC방, 음식점, 카페 등으로 확대됐다. 이와 같은 정부의 금연정책으로 금연을 결심하는 흡연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편의점들의 담배매출은 전년대비 40%까지 감소한 반면, G마켓의 전자담배 판매량은 209% 증가했다. 또한 1월 한 달간 전국 보건소의 금연클리닉 신규 등록자도 15만 명을 넘어 전년대비 3.5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금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부모님, 지인 선물로 전자담배, 금연초, 금연패치 등의 금연보조제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전자담배는 출시 이후부터 니켈, 중금속, 유리섬유 흡입,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 배터리 폭발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안전성에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연보조제 중 식약처 정식 허가 받은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은 의약외품으로 분류되고, 금연을 돕는 효과를 국가에서 인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중 ‘라스트스틱’은 간접흡연의 피해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피우면서 흡연욕구를 떨어뜨려 점차 금연을 성공하게 도와준다.

식약처와 한국 화학융합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발암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또한 배터리의 KC인증은 물론 삼성화재 1억원 보상책임 보험까지 가입해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감을 주고 있다. 

한편, 라스트스틱은 롯데홈쇼핑, 홈앤쇼핑에 입점해 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