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호프집, 치킨, 디저트 카페 등 기존 소자본 창업 및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각광받던 업종들은 지나친 확장으로 현재 포화상태다. 과열된 경쟁구도 및 과도한 인테리어 비용 등으로 실질적으로는 소액창업이라고 하기에 어렵고 폐업율도 높은 실정이다.

그래서 반짝 유행이 아니라 지속적인 안정성을 보장하며 최소한의 인원과 비용으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중고폰 매입이 떠오르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전체 국민의 80%에 육박하며, 스마트폰 시장은 점차적으로 확대, 다양화 되고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신제품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난 만큼 사용 교체주기가 짧아진 것도 중고폰 매입이 주목받는 이유다.

그중에서도 폰일번가는 중고폰 가맹사업의 새로운 얼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고폰 시장에 뛰어든 것은 2년째이고 가맹사업을 시작한 것은 아직 1달째이지만 현재 안양본점을 포함한 일산이마트점, 발산역점, 구리돌다리점, 구로디지털단지역점 총 5곳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안양 범계, 서울 노원, 남양주 별내, 성남시 미금, 강원도 양구 등도 오픈 예정에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특히, 폰일번가는 독자적인 자체 재고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각 가맹점에 설치비용은 물론 교육비와 사용료도 무료로 배포하고 있어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여 주고 있다. 이와 함께 한시적 프로모션으로 가맹 계약 시 가맹점 사업자가 가맹 본부에 지불하는 가맹비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폰일번가 관계자는 “점포 수 늘리기에만 연연하기보다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가맹점주님들의 지역상권을 지키고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차별화된 운영방식과 노하우, 체계적인 운영관리 시스템으로 가맹점의 위치 선정, 오픈 시기, 마케팅 등 섬세한 관리를 함께 하며 가맹점주와 본사가 함께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폰일번가는 전국에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소자본창업, 소액창업 등을 고려한다면 폰일번가(1688-8077)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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