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부문 밥 페어 사장, 데이터 및 분석 부문 허먼 위머 사장 선임

 
[아이티데일리] 테라데이타(한국대표 최승철)는 밥 페어(Bob Fair)와 허먼 위머(Hermann Wimmer)를 공동 사장(Co-Presidents)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전 테라데이타 부사장이자 최고 마케팅 및 정보 책임자였던 밥 페어 사장은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부문을, 전 테라데이타 인터내셔널 총괄이었던 허먼 위머 사장은 데이터 및 분석 부문을 총괄하며, 테라데이타의 CEO 마이크 코엘러(Mike Koehler)에 보고하게 된다.

테라데이타 CEO 마이크 코엘러는 “이번 공동 사장단 인사는 폭넓은 시장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라고 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의 성장을 주도하게 될 그들의 능력을 확신한다”며, “테라데이타는 조직 개편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고객들을 지원하고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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