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지난 3월 2일 프랑스 가슴보형물 제조사인 ‘세빈’ 본사 CEO Olivier Peruesseau 와 루비성형외과 김명철 원장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들의 만남은 세빈사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나날이 발전하는 한국의 가슴성형 기술력 공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다양한 수술사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비성형외과 에서는 세빈사와 미팅을 통해 가슴성형의 다양하고 획기적인 방법들과 그에 따른 가슴성형 보형물 및 가슴성형 기술력의 현재 위치와 앞으로의 발전성 등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김명철 원장은 “기존 가슴 보형물은 서양 여성 체형을 기준으로 제작 되어 체구가 작은 국내 여성들이 원하는 자연스러운 크기와 모양의 가슴 사이즈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세빈사의 보형물이 국내에 출시되면서 이러한 단점이 보완되어 아시아 여성들 체형에 맞는 불륨감과 자연스러움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세빈 본사 CEO인 Olivier Peruesseau은 “이번 만남으로 인해 한국의 가슴성형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루비성형외과 김명철 원장 역시 “세계적인 가슴 보형물 제조사인 세빈 본사와의 만남이 앞으로 가슴성형 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가슴 보형물로 더욱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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