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인텔 시큐리티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 새롭게 출시될 삼성전자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 스마트폰에 탑재된다.

3일 인텔 시큐리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 모바일용 보안 솔루션 ‘맥아피 바이러스 스캔 모바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존 지아마테오(John Giamatteo) 인텔 시큐리티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전례 없는 ‘연결(connectivity)’의 시대에 살고 있고, 사용자들은 은행부터 쇼핑 그리고 세금 납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업무를 모바일을 통해 하고 있다. 즉, 중요한 데이터와 프라이버시가 잠재적인 위험에 처한 것”이라며, “인텔 시큐리티의 보안 솔루션의 탑재로 삼성전자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 사용자들은 안전한 온라인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시큐리티 개발그룹 상무는 “사전 탑재된 보안 솔루션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 사용자들은 새로운 디바이스에서 작동하는 가장 최신의 안티-멀웨어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며, “삼성전자는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디지털 세상에서 안전함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