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강원도가 정부의 올림픽 특구 발표와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태백시에 위치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태백 청솔아파트’가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태백 청솔아파트’는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추후 개장될 워터 월드, 365세이프타운, 태백레이싱파크, 태백산 국립공원, 함백산, 용인동굴, 연화폭포, 오투리조트, 서학리조트 등이 근거리에 있어 관광객 임대수요가 풍부, 임대 수익을 위한 투자용이나 별장으로 사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태백 청솔아파트’는 태백시청과 태백국민체육센터 바로 앞 태백의 최고 요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327세대 10개 동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38.2㎡, 공급면적 51.05㎡로 전세대가 인기 평형인 구 16평형의 소형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5300~5500만원으로 3.3㎡당 분양가가 331~343만원으로 저렴하다.

강원도는 정부의 올림픽 특구 발표로 정선군 일대는 ‘정선 생태체험 특구’로서 산악트래킹 등 레포츠 거점으로 개발되며, 평창 대관령 진부면 일대는 ‘건강휴양도시’로, 강릉 일대는 ‘강릉문화 올림픽 종합특구’와 ‘금진온천 휴양특구’로 조성된다. 가족형 사계절 복합 리조트로 개발되는 하이원리조트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12만3899㎡ 대지에 총 사업비 1672억원이 투입되는 워터월드는 전면 개장시 9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하이원리조트에는 또한 활강 경기장도 조성된다.

정선레일바이크와 함께 작년 10월 개장한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철도 체험형 리조트인 하이원추추파크의 레일바이크도 인기를 끌면서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또한, 양양국제공항으로 120시간 무비자여행이 가능해지면서 강원도를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태백 청솔아파트’가 위치하고 있는 태백시는 여름에는 연간 3만명 이상의 운동선수들이 전지훈련장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스키 등 겨울스포츠와 태백산 눈꽃축제 등으로 연간 약 16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하지만 숙박시설이 많지 않아 성수기에는 예약을 잡기가 힘든 실정이다. 따라서 태백시는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파트 임대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강원도 태백시에는 총 23만㎡ 규모의 스포츠용품 및 제조업종 분야의 태백 스포츠산업단지와 태백시 철암동 플라즈마 화력발전소가 추진 중이다.

태백 청솔아파트는 실거래가로 신고한 자료에 따르면, 전세는 3,500만원, 월세는 보증금 500에 35만원으로 안정된 전•월세 수익이 가능하며, 기존 임차인은 보증금 2,500~2800만원에 월 4만4천원에 거주 중이다. 또한, 기존 기금 대출은 1,400~1,700만원이다.

방 2개,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세대가 살기에 충분히 넓은 큰방(3600×4500), 작은방(2400×3100), 베란다(150×4500)의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태백 청솔아파트의 일반분양분은 한정수량으로 실수요자분양, 투자자분양, 임대사업자분양 세 부류로 분양이 진행된다. 임대사업자분양은 현 임대차 조건 및 대출금을 승계하는 형태로 분양이 진행되어 분양시 바로 수익이 발생되고 향후에는 시세차익도 가능하다.

태백 청솔아파트는 시청, 우체국, 세무서 등 각종 금융시설 및 의료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황지초, 황지중, 황지고, 황지정보산업고, 강원관광대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31번, 35번, 38번 국도와 접해 있어 태백시내•외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일반분양은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계약금은 500만원에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보증금과 기금대출을 끼고 구입하면 실투자금 최저 770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때문에 소액투자로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태백 청솔아파트는 실투자금 최소 700만원에 높은 수익률이 가능하며, 안정적인수익과 향후 시세차익까지 가능하여 투자자들에게는 최적의 투자상품이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 033-553-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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