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여드름은 참진(참진한의원) 대구점은 지난 27일 젊음의 거리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여드름 캐릭터들의 발랄한 퍼포먼스로 거리를 뜨겁게 달구어 대구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행사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새 학기를 맞아 여드름 치료의 시작 역시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부터 치료 처방까지 제대로 하는 참진한의원에서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알리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불타는 금요일, 분주한 동성로 한복판에 깜짝 등장한 여드름 캐릭터 삼총사 '울퉁이, 불퉁이, 뾰루'를 만난 사람들은 “보이기 꺼림직한 부분이었는데 여드름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졌다.”는 신선한 반응과 함께 연이은 플래시 세례로 이어졌다.

아장아장 나들이 나온 꼬마에서부터 떡볶이를 사 먹던 학생들까지 만나는 대구 시민들 모두가 여드름 캐릭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아주 특별한 동성로의 불금을 연출했다.

참진한의원의 여드름 캐릭터 퍼포먼스는 사실 이번만이 아니었다. '대한민국 여드름 치료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병원'이라는 참진한의원만의 비전을 품고 한류열풍의 진원지인 명동과 문화·축제를 선도하는 신촌에서 작년 겨울부터 진행하여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참진한의원 대구점 최종원 원장은 " 외모 콤플렉스 중 가장 큰 부분으로 차지하고 있는 것이 피부 고민이다. 특히 외부로 드러나는 심각성이 단연 높은 피부질환이 바로 만성적인 여드름이다. 울긋불긋한 여드름으로 사회생활은 물론이며 인간관계에까지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는 많은 환자들을 접하면서 여드름은 더 이상 숨기거나 가려서 해결될 수 있는 질환이 아님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었다.“며 이번 캐릭터 퍼포먼스 행사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실제로 여드름은 방치할수록 상처가 되거나 증상이 악화되기가 쉽다. 치료시기를 놓치지만 않는다면 고통받고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최원장은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제 3월이 시작되었고 곧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될 것이다. 참진한의원(강남본점, 신촌점, 명동점, 대구점)을 통해 여드름을 해결하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로 봄날을 연출해보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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