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삼겹살을 비롯해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고기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고깃집 프랜차이즈 '구이가'가 '샐러드파스타'라는 2015년 전략 신 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구이가의 신메뉴 '샐러드파스타'는 신선한 야채와 파스타, 부드러운 치즈, 갈릭 소스 등이 풍성하게 어우러져 달콤새콤한 맛과 후레시한 시각적 효과까지 연출한다. 고기 메뉴의 느끼함을 덜어주어 여성 및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랜차이즈 구이가를 운영 중인 가업FC 홍보팀은 "고객들이 삼겹살을 비롯한 메인 메뉴를 보다 맛있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샐러드파스타를 개발했다, 출시 전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시식회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만큼 실제 고객들의 호응도 좋을 것" 이라며 신메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전국적으로 130여 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구이가'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는 육가공 및 물류 전문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수한 메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원육을 전문가가 엄선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고 상품성이 높은 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위생적인 가공과 원팩 포장, 책임 배송을 통해 가맹점에 공급,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한편, '구이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지원으로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2015 국제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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