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국제의료관광과 신입생 모집도 시작돼

 
[생활정보] 지난 2월 10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조은맘산부인과(대표원장 안준모)에서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의 함동철 학장과 이영아 지도교수, 조은맘 산부인과 행정 및 홍보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두 기관 간의 MOU 체결식이 열렸다.

MOU 체결식은 양측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조은맘산부인과의 운영현황과 사회활동 내용, 의료관광과 관련한 병원 내 부서운영 현황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 순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조은맘산부인과는 안산시 최적의 상권인 단원구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하여 내국인은 물론 해외 환자들을 위한 최상의 글로벌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수준급 산부인과 병원이다.

조은맘산부인과 안준모 대표원장은 “조은맘 산부인과가 나아갈 방향성과 더불어 의료관광 분야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필요하게 되는 시점에서 이번 한호전과의 MOU 체결 행사는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한호전 이영아 지도교수 또한 이번 조은맘 산부인과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의료관광마케터 과정을 공부 중인 한호전 국제의료관광과 재학생들에게 큰 기회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호전은(www.kht.ac.kr)은 의료관광 분야의 현장 실무형 특성화 교육을 모토로 국내 최초의 의료관광코디네이터를 양성하는 학과를 개설하여 서비스 분야 특성화 대표 전문학교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호텔조리 분야, 제과제빵 분야, 호텔식 음료 분야, 호텔관광경영 분야 등 호텔관광과 관련된 학과를 개설하여 실무위주의 교육을 통하여 한국의 호텔관광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한호전은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시작했으며, 원서 접수는 본교 홈페이지 입학사이트와 한호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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