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0
주요뉴스
뉴스홈 > 모바일
SKT-에릭슨, LTE-5G 기지국 연동 실험 성공5G 도입 초기 품질 저하 방지 기술 확보

   
▲ SKT-에릭슨은 LTE-5G 기지국간 연동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해당 기술을 통해 LTE-5G 기지국이 혼합된 환경에서 이동 중에도 고화질 비디오가 끊김 없이 스트리밍 되고 있는 모습.

[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사장 장동현, 이하 SKT)과 에릭슨(CEO 한스 베스트베리)은 LTE와 5G 기지국간 연동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스웨덴 시내 실제 사용환경에서 LTE와 5G 기지국이 혼합된 상황을 설정, LTE 커버리지와 5G 커버리지의 경계선을 이동하는 도중에도 끊김 없이 데이터가 전송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5G는 LTE보다 1,000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다. SKT에 따르면, 5G 구현을 위해서 100MHz 폭 이상의 초고주파 대역 활용이 불가피하다. 초 고주파는 특성상 대기 중 전송 손실이 많고 회절성이 떨어져 LTE 대비 상대적으로 더 좁은 지역에서만 망 구축이 가능하다. 따라서 5G 도입 초기에는 기존 LTE 망과 5G 망의 연동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가 중요하다.

SKT 측은 이번 실험 성공을 통해 5G 도입 초기 고객의 체감 품질 저하를 방지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SKT는 해당 기술의 국내 환경 검증 및 2018년 시범 서비스 시연을 위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양사는 오는 3월에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5’에도 해당 실험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최진성 SKT CTO는 “세계적인 통신기업 에릭슨과 함께 5G 상용화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 앞으로도 에릭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선제적인 5G 시스템 구축 및 5G 시범 서비스 시연을 추진할 예정”이라 말했다.

토마스 노렌 에릭슨 부사장 겸 무선제품군 총괄은 “이번 실험을 통해 양사는 5G 세계 최초 상용화에 한발짝 다가서게 됐다. 앞으로도 SKT와 5G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인기기사 순위
(우)08503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1 (가산 W CENTER) 1713~1715호
TEL : 02-2039-6160  FAX : 02-2039-6163  사업자등록번호:106-86-40304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김선오  등록번호:서울 아 00418  등록일자:2007.08  발행인:김용석  편집인:김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