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비보 PC UN 및 VM 시리즈, 노트북 성능과 데스크톱 PC 활용성 담아

▲ 에이수스 미니PC ‘비보 PC’

[아이티데일리] 에이수스는 26일 자사의 초소형 미니PC ‘비보(Vivo) PC’ 신제품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수스 미니PC 비보 시리즈는 13cm의 초소형 사이즈의 ‘UN시리즈’와 뛰어난 활용성 제공하는 ‘VM시리즈’로 구성됐다.

에이수스 UN시리즈는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UN42와 인텔 코어 i3-4030U 및 i5-4210U 프로세서를 장착한 UN62(i3), UN62(i5)의 3개 제품으로 나뉜다.

VM시리즈는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를 장착한 VM42, 인텔 코어 i3-4030U와 i5-4210U 프로세서를 각각 장착한 VM62(i3), VM62(i5), 같은 CPU에 엔비디아 지포스 820M이 추가된 VM62N(i3), VM62N(i5)의 5개 제품으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에이수스 비보 PC 시리즈는 사용자의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장점들을 제공한다. UN과 VM시리즈 모두 ‘와이파이 GO!’ 기능을 활용한 원격 접속 기능과 PC를 홈 서버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는 홈 클라우드 시스템 및 다양한 확장 포트를 제공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기가비트 유선 네트워크 및 802.11ac/b/g/n 규격의 무선 네트워크와 블루투스 4.0을 지원해 빠른 인터넷을 즐길 수 있고, 4K UHD 디스플레이 재생도 가능해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에이수스는 3년 무상 출장 방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후 보증은 에이수스 미니PC 공식 유통 파트너인 모트렉스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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