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피키캐스트’의 사이드 메뉴를 개편했다. 기존에는 콘텐츠 검색 및 보관만 가능했던 것과 달리, 많이 읽힌 콘텐츠를 살펴볼 수 있는 ‘베스트’, 단독 연재 웹툰 ‘피키툰’, 독특한 카테고리로 구성된 ‘골라보기’ 등의 메뉴가 추가됐다.

‘피키툰’에서는 홍승우, 김양수, 이상신, 국중록 등 웹툰 작가들이 ‘피키캐스트’에만 연재하는 작품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골라보기’ 메뉴에서는 ‘세상의 모든 이슈’, ‘꿀팁의 전당’, ‘먹컷리스트’, ‘깨알지식 피키백과’, ‘썸에서 결혼까지’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이용자 개개인의 선호도와 취향에 따라 보다 빠르고 쉽게 콘텐츠를 찾을 수 있다.

한편, 출시 1년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피키캐스트’는 전직 작가 및 PD 출신으로 구성된 영상팀 ‘피키픽처스’를 출범,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피키캐스트’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이전보다 훨씬 차별화된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콘텐츠로 세상을 즐겁게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