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및 기차역까지 무료 이동 혜택 제공

 

[아이티데일리] 우버코리아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과 18일 귀성객을 대상으로 우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귀성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7일 오후 12시부터 18일까지 우버를 이용해 공항과 기차역까지 이동하는 탑승이 무료로 제공된다.

단, 라이드쉐어링 옵션인 우버엑스(uberX)에 한해 인천공항, 김포공항과 서울역 세 곳에 대해 1인 1회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우버는 전 세계 54개국 277개 도시에서 이용자와 차량기사를 연결하는 주문형 모바일 플랫폼으로 현재 서울에서 리무진서비스인 우버블랙(UberBLACK), 라이드쉐어링(ride-sharing) 옵션인 우버엑스(uberX), 기존 택시를 연결하는 우버택시(UberTAXI)등 3가지 교통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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