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설 연휴에도 볼거리 걱정 끝”

▲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는 22일까지 설 연휴 특집관 ‘온 가족 다줄거양(羊)’을 운영한다.

[아이티데일리]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 다줄거양(羊)’ 특집관을 22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특집관은 총 16개의 테마를 통해 1,000여 편의 VOD를 서비스하는 내용이다.

먼저, 가족 구성원 별 테마를 제공한다. ▲‘존웍’, ‘퓨리’ 등 아버지를 위한 액션영화 ▲‘월컴 투 시월드’, ‘고부스캔들’ 등 어머니의 명절 스트레스를 덜어줄 가족예능 프로그램 ▲‘뽀로로’, ‘겨울왕국’ 등 어린이들을 위한 인기 애니메이션 모음 등을 ‘아빠’, ‘엄마’, ‘어린이’ 테마의 콘텐츠로 구성했다.

또한 외국 드라마들을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해외 드라마 몰아보기’ 전용관도 제공한다. 해당 전용관을 통해 ‘워킹 데드5’, ‘원스 어폰 어 타임4’,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10’, ‘캐슬6’, ‘장난스런 키스’, ‘보보경심’, ‘반 고흐: 위대한 유산’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배우 송강호, 임수정, 배두나, 니콜 키드먼, 브루스 윌리스 등 양띠 스타의 인기작품을 제공하는 ‘양띠 배우 특집’ ▲‘명량’, ‘해적’ 등의 영화를 제공하는 ‘다시 보는 최고 흥행영화’ ▲‘삼시세끼’, ‘한식대첩’ 등 음식 관련 방송을 묶은 ‘설날에 뭐 먹지’ 등의 테마별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온 가족 다줄거양’ 이용자 전원에게 홍삼세트, 영화예매권, 상품권, TV코인 등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준영 CJ헬로비전 운영총괄은 “케이블TV는 ‘가족형 미디어’를 추구하는 만큼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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