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짐보리 우수 콘텐츠 제공, 한국짐보리 전용 스킨 적용

▲ 최아영 한국짐보리 부사장(왼쪽), 김준용 키즈노트 공동대표(오른쪽)

[아이티데일리] 다음카카오의 자회사 키즈노트(공동대표 김준용, 최장욱)는 한국짐보리 짐월드(이하 한국짐보리)와 콘텐츠 제공 및 공동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즈노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짐보리의 가맹점과 회원으로 대상으로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의 가입을 확대하고, 키즈노트 회원들에게 한국짐보리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짐보리는 키즈노트 앱 내 한국짐보리만의 특화된 콘텐츠와 상품을 노출시키는 한편, 한국짐보리 전용 스킨이 적용된 키즈노트를 통해 회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단순한 업무협력에서 벗어나 신규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는 등 양사 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키즈노트 김준용 대표는 “국내 최대 영유아 기관 전용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키즈노트와 국내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한국짐보리의 업무협력을 통해 양사 모두 새로운 시장을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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