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일원화로 관리 및 보호 조치 강화

 
[아이티데일리] NHN티켓링크(대표 양주일)는 회원서비스를 NHN엔터테인먼트의 회원서비스인 ‘페이코(Payco)’로 통합한다고 5일 밝혔다.

NHN티켓링크는 개인정보를 일원화해 관리 및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다양한 인터넷 접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회원서비스를 통합한다고 설명했다. NHN티켓링크와 ‘페이코’ 간 회원 통합서비스는 오는 3월 1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기존 티켓링크 회원은 통합서비스 오픈 이후 페이코 회원으로 전환 동의 절차를 거치면 통합된 ID로 ‘티켓링크’를 비롯해 ‘페이코’ 제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 통합 이후 ‘티켓링크’의 자체 회원서비스는 종료된다.

NHN티켓링크는 기존 회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티켓링크’ 마일리지를 향후 ‘페이코’ 포인트로 통합하고, 전환 회원에게는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