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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中 헝디엔 그룹과 스마트 테마파크 공동 사업 MOU영상 테마파크 내 IoT 활용한 융합 서비스 및 홀로그램 공연장 ‘K-live’ 구축 협력

   
▲ 황창규 KT 회장(右)과 서문영 헝디엔 그룹 주석(左)이 ‘스마트 테마파크’ 공동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중국 전기전자·영상문화 기업 헝디엔 그룹과 ICT 융합 사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중국 학술기관인 중국과학원이 추진한 ‘펑요우 프로젝트’의 결과다. 양 기관은 한-중 양국의 콘텐츠 시장 교류를 위해 펑요유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헝디엔 양 그룹사는 중국 저장성에 올해 5월 개관 예정인 영상 테마파크 ‘만화원’을 ‘스마트 테마파크’로 조성하기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 테마파크는 디지털 사이니지, 사물인터넷(IoT) 비콘 앱을 통한 관광객 안내서비스,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한다.

특히 실사와 같은 현장감을 제공하는 홀로그램 공연장 ‘K-live’를 만화원 내 구축, 홀로그램 콘서트 및 홀로그램 콘텐츠 공동 제작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부, KT 및 18개의 중소기업은 지난 2014년 1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의 롯데피트인 건물에 K-live를 개장한 바 있다. K-live에는 해외 관광객이 6만여명 이상 방문했다.

   
▲ 서문영 헝디엔 그룹 주석(사진 맨 앞)과 중국 방문단이 1일 동대문에 위치한 ‘K-live’에 방문해 콘텐츠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KT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YG·HB 엔터테인먼트 등 연예기획사와 콘텐츠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디스트릭트·매크로그래피·딜루선·홀로티브 등 ICT 기업과 3D 입체영상 시스템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

한편, KT는 이번 스마트 테마파크 사업을 시작으로 헝디엔 그룹과 교통, 환경, 에너지관리 등 ICT 미래융합사업의 사업 모델을 추가로 발굴할 방침이다. 더불어 중국을 필두로 향후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국내 기업과의 동반 진출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앞으로도 역량 있는 ICT 강소기업과 중국 시장 동반 진출을 가속화해 차세대 미래융합사업의 선도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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