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 1번 출구서 1분 거리로 접근성 뛰어나

 
[생활정보] 대한보청기는 충청권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14일 천안점을 재개점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매장에서 고객을 맞이하게 된 대한보청기 천안점은 기존 온양시장에 위치한 매장에서, 천안역 1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있는 가까운 입지로 이동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매장에서는 전문가의 상담 및 청력검사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자신의 귀 상태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직접 고를 수 있다.

이번에 대한보청기가 천안점을 다시 개점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 중심의 직영시스템’에 있다. 이를 통해 대한보청기는 서울은 물론, 대구, 대전, 포항 등의 다양한 지역에도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고객이 언제든 방문할 수 있으며,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업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대한보청기는 보청기 렌탈 서비스를 시행해 주목을 받았다. 가입비 한 번만 내면 수백 만 원을 호가하는 보청기도 한 달에 3-4만원이면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의무 약정기간도 없어 해지 수수료나 위약금이 없다. 렌탈 서비스는 배터리, 습기 제거제 등을 모두 본사에서 무상 공급해 일반 대리점에서 할 수 없는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대한보청기의 관계자는 “접근성이 높은 새로운 매장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유일의 본사 직영점 회사에 걸맞게 고객들의 청력에 맞춘 보청기를 본사에서 책임지고 관리해주는 만큼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보청기 매장 및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ax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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