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제품 각 분야 전문가 모이는 기술 및 정보 교류의 장

 

[아이티데일리]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열린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31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MVP 커뮤니티 캠프 2015’를 개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MVP 커뮤니티 캠프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7개 국가 28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되고,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관심을 가진 사용자부터 전문가 및 기술 개발자들에게 두루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는 31일 열리는 서울 행사에는 김명호 한국MS 국가최고기술임원(NTO)이 ‘생산성 및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마이크로소프트’를 주제로 키노트 강연에 나선다.

이어 오후 오피스 세션에서는 오피스를 활용해 업무 시간을 줄이고 비즈니스 정보를 시각화 하는 방법 등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로 구성된 트랙과 IT프로들을 위한 오피스 협업 시스템 활용에 대한 트랙으로 진행된다.

개발 분야에서는 클라우드와 앱 개발, 사물인터넷,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기술 등 4가지 카테고리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서울 외 지역인 군산,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도시에서는 파워포인트 MVP와 함께 파워포인트 실무 강의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소영 한국MS 부장은 “이번 행사는 MS 제품과 전략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고 뛰어난 전문성으로 무장한 전문가의 최신 지식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 세상을 위한 MS의 전략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