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인 이워커는 업무와 관계없는 불필요한 인터넷 접속을 관리하고, 악성/좀비사이트에 대한 접근 차단 및 HTTP 업로드 제어를 통해 내부 정보 유출 방지가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사용자의 PC가 아닌 네트워크에 설치되기 때문에 관리가 편리하고 정책 적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플러스기술은 고객들의 보안 니즈에 맞춰 올해 이워커 DLP, 이워커 SSL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플러스기술 관계자는 “정부부처와 지자체의 85%가 사용하는 솔루션인 만큼, 이를 기반으로 기업 및 전국 도서관까지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고객층 다변화로 영업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