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에 대해 조명한 경영 보고서

 
[아이티데일리]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BS)는 글로벌 경영 보고서 ‘아이디어와치 플러스(IdeaWatch+)’ 2호를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IBM의 컨설팅 부서인 GBS에서 분기별로 발행하는 ‘아이디어와치 플러스’는 IBM 본사 기업가치연구소(IBV)에서 발행하는 보고서(POV) 중 한국시장에 통찰력을 제시할 수 있는 내용을 선별해 번역, 발간한 보고서다.

한국IBM GBS는 올해 화두로 떠오르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주제로 ‘아이디어와치 플러스’ 2호에 ▲이슈 보고서 1: 모바일을 통한 개인화 기업의 도래 ▲이슈 보고서 2: 변화를 기회로 만드는 기업들 ▲인터뷰: 애플-IBM의 충돌 없는 시너지 ▲고객 사례: 다양한 산업에 적용된 모바일 혁신 등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한국IBM GBS 강학동 대표는 “모빌리티 솔루션의 도입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며, “아이디어와치 플러스 2호에서는 정보화, 개인화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모빌리티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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