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알뜰하고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곳 중 하나가 바로 중고차 매매 시장이다.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심리에 따라 중고차 시장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차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경우 시세보다 더욱 비싸게 구매하거나 사고차, 침수차 등을 모르고 구매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때문에 좋은 중고차를 안전하고 알뜰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뢰할 만한 중고차 매매상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중고차 매매상을 찾을 때는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추고 매물의 회전 또한 빠른 곳을 선택한다면 안심할 수 있다. 또한 차를 사러 갈 때는 가급적 비가 오는 날이나 저녁 시간대를 피하고 맑은 날 낮에 방문해 차를 꼼꼼히 살피도록 해야 한다.

또한, 외관뿐만 아니라 내장도 꼼꼼히 살펴보고, 하체 부분까지 리프트에 올려두고 살펴 손상된 곳이 있는지 확인한다. 그래서 가급적 많은 차를 보고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좋은 차를 고르기 위해서는 여러 각도에서 전, 후면을 번갈아 살피며 새로 칠했거나 문짝, 트렁크, 보닛 등의 교환 흔적이 있는지, 연결 나사못의 수리흔적이나 새로 용접한 부분이 있는지, 고무패킹이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타이어의 경우 바퀴가 한쪽만 마모되어 있다면 휠 밸런스나 토우인 캠버 등 정렬 과정이 필요하므로 값을 조절해야 한다. 엔진은 이상한 소리가 나지 않는지, 오일이 새서 기름이 많이 묻어있고 지저분하진 않은지, 팬벨트가 느슨하거나 낡았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배터리는 충전 게이지가 청녹색이어야 하며, 트렁크에 스페어 타이어 및 기본 공구류 유무도 확인한다. 실내는 문짝과 유리창이 부드럽게 잘 닫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썬루프가 있다면 혹시 비가 새지 않는지도 꼼꼼히 따진다. 에어컨도 틀어보아 1-3분 안에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으면 수리해야 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할부의 경우 포털 사이트나 오프라인(현수막)등을 이용해 “신용관계 없이 전액 할부 가능”이나 “신용불량자도 전액 할부 가능”, “개인회생이나 파산자 전액 할부 가능” 등의 문구로 홍보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하다가는 터무니없이 비싼 이자를 치러야 한다거나 중고차 자체도 불량 차량인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처럼 까다로운 중고차 시장 속에서도 믿을 만한 업체로 소문난 수원 중고차 매매 단지 ‘카통령’은 서울 전 지역, 수원, 인천, 화성, 영통, 동탄, 안산, 안양, 성남, 분당, 오산, 평택, 용인, 대전, 대구, 천안,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고객들이 찾아올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에 출연하기도 했던 ‘카통령’은 현재 할부사를 함께 운영해 중고차 할부 승인률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최장 60개월까지 할부도 가능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었다.

중고차 매매 사이트 ‘카통령’의 관계자는 “차량 진단 스캐너를 통해 중고차 매물의 상태 진단 이후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완벽히 정비된 상태로 출고하여 A/S 발생 소지가 적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6개월 1만km까지 보증해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 중고차 매매 전문 ‘카통령’의 중고차 매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카통령.com)나 전화(1800-08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