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2대 및 40대까지 연결 가능…충전, 보관, 앱 동기화 등 지원

▲ 앱코의 태블릿PC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

[아이티데일리] 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대표 이태화)는 태블릿PC 충전 및 보관, 애플리케이션 동기화를 지원하는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PadBank)’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PadBank)’ 2종은 초중고교 및 대학교 학생들이 수업용으로 사용하는 태블릿PC(스마트패드)나 일반기업, 학원, 세미나장, 관공서, 연수원, 군부대, 도서관, 병원,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교육 및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태블릿PC를 최대 32대와 40대까지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앱 동기화, 보관도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학교에서 수업준비를 위해 교사들이 여러 대의 태블릿PC에 대해 한 대씩 몇 시간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최대 32대와 40대까지 태블릿PC를 통합하여 관리해주는 솔루션이 탑재됐다. 따라서 ‘패드뱅크’를 도입하게 되면 교사들은 업무 경감 및 수업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윈도우(Windows), 안드로이드(Android), iOS계열의 태블릿PC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해 운영체제 때문에 별도의 스마트충전함을 구입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면서도 편리한 상품이다. 스마트충전함을 보유하고 있지만 모든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있지 않다면 필요한 운영체제에 대한 동기화 프로그램 라이선스 비용만 지불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이태화 앱코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통합형 스마트충전함 2종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안정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면서, “앱코의 스마트충전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