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로드맵 정립 및 글로벌 전개 방향성 제시

 
[아이티데일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일본 소프트웨어(SW) 총판 대리점 기업 아시스토에서 개최한 ‘노렌(NOREN) 파트너회 2015’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 주력 제품 ‘ICS(I-ON Content Server)’의 일본 제품명인 ‘노렌’ 판매 파트너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향후 로드맵 정립을 비롯해, 자사의 글로벌 전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아시스토와의 장기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노렌’을 독점 판매함으로써 일본 콘텐츠 관리 솔루션(CMS)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에는 미국, 유럽시장 진출에 나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제 5회 코리아 유레카 데이 2014’, ‘2014 레드헤링 탑 100 아시아 위너’ 수상, 가트너의 웹 콘텐츠 관리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등재 등의 성과를 거뒀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일본 최대 SW 총판 대리점 기업인 아시스토와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온 것은 물론이거니와 오늘과 같이 노렌 관련 많은 파트너들과 뜻 깊은 행사를 함께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100대 SW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전력을 가해 국내 SW 산업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