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매장 및 홈페이지서 구매 가능

▲ 에브리존의 ‘터보백신 OTG USB’를 알파문구와 드림디포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아이티데일리] 터보백신 개발사 에브리존(대표 홍승균)은 사무용품 전문점 드림디포, 알파문구에 ‘터보백신 OTG USB’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알파문구는 국내 최다 매장을 보유한 사무용품 전문 업체이며, 드림디포는 정부 조달 전문 행정용품 업체이다. 양사는 이번 입점 계약으로 각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터보백신 OTG USB’를 판매한다.

‘터보백신 OTG USB’는 데이터 저장은 물론 바이러스 치료 기능까지 갖춘 기능성 USB 제품으로 휴대폰에 저장된 자료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난 2009년에 출시돼 일본에 30만개 이상 공급된 제품이며, 2012년부터 국내에 정식 출시해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

김준영 에브리존 팀장은 “많은 기업들이 일반 USB 사용으로 인해 PC에 바이러스가 감염되면서, PC 고장과 함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증가하다 보니, 안전한 터보백신 USB를 찾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에 망분리 환경과 다국적 기업의 생산 현장 설비를 위한 클린 시스템 도구로 터보백신 OTG USB가 채택되는 좋은 결과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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