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협업 환경에서 안전한 대용량 콘텐츠 관리 지원” 평가

▲ 퀀텀 ‘스토어넥스트 프로 4K’

[아이티데일리] 퀀텀(지사장 이강욱)은 자사의 대용량 콘텐츠 관리 솔루션 ‘스토어넥스트 프로’가 ‘제14회 스토리지 비전 컨퍼런스’에서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토리지 비전 컨퍼런스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의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는 소비자 가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적합한 스토리지 제품을 선정하는 상이다. 퀀텀의 스토어넥스트 프로는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에서 ‘협업 지원 스토리지 기술’ 부문 ‘비저너리 프로덕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스토어넥스트 프로는 복잡한 협업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대용량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토어넥스트 프로는 5개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스토어넥스트 프로 4K는 4K 미디어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스토어넥스트 프로 스튜디오는 애플의 SAN 파일 시스템 엑산(Xsan)과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스토어넥스트 프로 파운데이션은 중소 규모의 워크그룹을 위한 컨텐츠 관리 기능을 합리적인 비용에 제공한다. ▲스토어넥스트 프로 워크그룹은 온라인 스토리지 퀀텀 라투스를 포함하며, 페타급 콘텐츠 스토리지를 위한 옵션을 제공한다. ▲스토어넥스트 프로 프로덕션은 콘텐츠 제작부터 라이브러리 관리까지의 고성능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알렉스 그로스맨 퀀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미디어 제작 환경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에 영상 제작 관련 기업들은 복잡한 대용량 영상 콘텐츠 관리를 지원하는 스토리지 인프라를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퀀텀은 이러한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스토어넥스트 프로를 개발했다. 이로써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워크플로우의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스토리지 비전 컨퍼런스에서 비저너리 제품 상을 수상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그 가치와 혁신을 인정받게 돼 매우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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