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대장 2인 선정, 8개월간 대장정 돌입…돌비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 및 개인 SNS 통해 활동 생중계

 

[아이티데일리] 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는 8개월간 국내 영화 팬들과 전국 돌비 애트모스 전용관을 순회하는 ‘돌비 애트모스 원정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돌비 는 최근 돌비 애트모스 원정대를 이끌 2인의 원정대장을 선정해 발표했다. 원정대장 모집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뤄졌고, 1월 6일부터 3일간의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2인의 돌비 애트모스 원정대장이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돌비 애트모스 원정대장은 올해 상반기 서울, 경기, 부산 지역을 포함한 전국 돌비 애트모스 전용관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 지역의 돌비 팬들을 소환해 돌비 애트모스 원정대를 꾸려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퀴즈 및 설문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지역 돌비 애트모스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공통 관심사를 나누고, 돌비 애트모스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이와 관련한 모든 활동은 돌비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 및 개인 SNS를 통해 생중계돼 보다 많은 영화 팬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돌비 애트모스는 상영관의 스피커 개수나 영화관 환경에 상관없이 사운드를 자유자재로 배치하고, 특히 천정에 설치된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관객이 마치 실제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돌비의 최신 영화 음향 플랫폼이다.

전 세계 40개국 이상 250개 이상의 극장 파트너사를 통해 900개 이상의 영화관에 돌비 애트모스가 도입됐거나 도입 예정이며, 전세계 17개국 200여개 이상의 영화가 이미 믹싱돼 개봉됐거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롯데시네마 6개 지점 13개관, 메가박스 8개 지점 10개관, CGV 4개 지점 5개관 등 총 28개 영화관에 돌비 애트모스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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