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015학년도 수능은 ‘물수능’이라고 불리울만큼 변별력이 없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스트레스를 가중 시키고 있다. 평소보다 수능 점수가 낮게 나온 학생들은 원하는 대학을 포기하고 점수에 맞추어 억지로 정시지원을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정시모집 발표를 앞두고 불안에 떠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이미 미국 명문 대학교 입학이 결정된 학생들도 있다. 수능 점수가 낮아도 내신, 잠재력 등 다방면으로 학생을 평가하여 선발하는 미국 명문 앤젤로주립대학교(Angelo State University, ASU)의 글로벌 특별 전형에 합격했기 때문이다.

미국 명문 앤젤로주립대학교에서는 YBM에듀케이션(www.ybmedu.com)(대표 이옥주)과 함께 글로벌 특별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특별 전형을 통해 입학하게 될 학생들은 내신 또는 수능 5등급 이상인 고등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때문에 국내 대학교 진학에 실패한 학생들도 미국 명문 주립대에 입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것이 YBM에듀케이션의 설명이다.

또한 등록금이 연간 약 800만원으로 이는 국내 대학 등록금 수준과 비슷하다. 이는 글로벌 특별 입학생들에게만 제공되는 혜택으로 졸업할 때까지 현지 학생들과 같은 등록금이 적용된다는 것.

학생들은 YBM에듀케이션에서 6개월 동안 대학 진학 준비 과정인 YBM UAP(University Academic Prep)을 이수하여야만 하기 때문에 내신 또는 수능 점수가 낮더라도 충분히 대학 생활에 필요한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영어교육으로 명성 높은 YBM어학원의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은 보다 빠른 대학생활 적응이 가능하다. 해외유학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과는 달리 중도포기율이 높은 것을 생각하면 국내에서부터 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은 꼭 필요한 과정일 것이다.

앤젤로주립대학교는 텍사스 주 중심부에 교육중심 도시인 샌 앤젤로시(市)에 위치해 있다. 6년 연속 미국 최우수대학 278개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명성이 높다. 특히나 미국 텍사스 내의 물리학 대학으로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을 만큼 수준이 높은 대학교이다.

한편 앤젤로주립대학교 글로벌 특별 입학생 모집 설명회는 ▲1월 18일(토) 오후2시 YBM어학원 강남센터 ▲1월 19일(일) 오후 2시 YBM어학원 종로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앤젤로주립대학교 한국 입학처 공식 홈페이지(www.asukorea.co.kr) 또는 대표 문의처(1688-45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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