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시스템, 발음주의 영단어 코스 등 추가

 
[아이티데일리]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는 자사 영단어 학습서비스 ‘맥스보카’를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터디맥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맥스보카’에 멘토시스템을 도입, 해외유학파 개그맨 김성원과 11년간 해외에서 거주한 가수 소이가 멘토로 등장해 영어단어의 쓰임새를 알려준다고 소개했다. 50개의 단어를 공부할 때마다 멘토들이 단어를 활용한 실제 사례를 설명해준다.

또한, 영어단어 발음을 원어민 영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발음주의 영단어’ 코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덧붙였다. 각 수준별 영단어와 필수숙어, 다의어, 비즈니스 영단어 등 총 3,400여개의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다.

이밖에도 ‘맥스보카’에는 학습자가 출석일수를 확인할 수 있는 학습캘린더, 최근 일주일간 단어학습량 통계를 살펴볼 수 있는 학습현황 관리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단순히 외우기만 하는 기존의 영단어 학습 방법에서 벗어나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을 완성했다”며, “생생한 원어민 영상 예문과 맥스보카 멘토인 개그맨 김성원, 가수 소이의 강의를 통해 학습자가 학습 흥미도와 능률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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