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2, G3 비트 등 단말 3종 출고가 인하

▲ 출고가 인하 3개 단말 가격표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이하 LGU+)는 8일부터 G3 스크린, Gx2, G3 비트 등 단말 3종 출고가를 인하했다고 밝혔다.

G3 스크린은 8만 3천원에서 55만원으로, Gx2는 45만 1천원에서 39만 9,300원으로 G3 비트는 39만 9,300원에서 35만 2,000원으로 출고가가 인하됐다.

LGU+ 측은 G3 스크린을 LTE8 무한대 89 요금제로 가입하면 25만원의 단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3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LGU+는 8일부터 갤럭시노트4, 갤럭시원, Gx2, 베가아이언2 등 4개 기종에 대한 지원금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갤럭시노트4의 경우 지원금이 기존 23만원에서 29만원으로 인상됐다.

LGU+ 측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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