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맥스, 갤럭시알파, 갤럭시코어, G3 비트, F70 등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10~40만원대로 출고가를 낮춘 총 5종의 ‘올레 순액폰’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KT는 ‘올레 순액폰’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출고가를 낮춘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KT가 발표하는 ‘올레 순액폰’ 첫 라인업은 ▲갤럭시맥스 ▲갤럭시알파 ▲갤럭시코어 ▲G3 비트(Beat) ▲F70 등 총 5종이다.

갤럭시맥스는 전면 500만 화소를 자랑하는 일명 ‘셀카폰’이다. 319,000원에 출고된다. 갤럭시맥스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스마트폰으로 9일 출시 예정이다.

갤럭시알파는 초슬림, 초경량이 특징인 모델로 495,000원에 출고된다. 3G 스마트폰인 갤럭시코어는 176,000원에, G3 비트는 297,000원에 출고된다. F70은 198,000원에 출고된다. 갤럭시알파는 현재 인하된 출고가가 적용돼 있으며, 갤럭시코어, G3 비트, F70은 오는 9일부터 출고가가 적용될 예정이다.

▲ 올레 순액폰 5종 소개

KT 측은 ‘올레 순액폰’ 5종의 고객지원금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가족 무선할인’ 결합 혜택이나 ‘슈퍼 세이브 카드’의 선(先)할인 혜택을 받을 경우 실질적인 단말 구입 비용 없이 단말을 구입할 수 있다고 조언헀다.

이현석 KT Device본부장 상무는 “위약금 없는 ‘순액 요금제’와 가격 부담 없는 ‘순액폰’을 고객에게 제공해 통신비 부담 경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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