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V 어워드,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 미래형 NFV 네트워크를 위한 필수 인프라 기반 제공” 평가

 

▲ CNV 어워드 로고

[아이티데일리] 윈드리버(지사장 박주동)는 자사의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가 ‘2014 캐리어 네트워크 가상화 어워드(이하 CNV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CNV 어워드는 뛰어난 NFV(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및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한 업체 및 제품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는 ‘올해의 NFV 혁신’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샐리 CNV 어워드 의장은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는 미래형 NFV 네트워크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필수 인프라 기반을 제공한다”고 평했다.

폴 세니신 윈드리버 네트워킹 솔루션 부문 부사장은 “통신 시장에서 NFV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캐리어급의 성능, 안전성을 보장하는 가상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는 통신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NFV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는 가상 네트워크 기능(VNF)에 최적화된 SW 플랫폼이다. 윈드리버 측은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를 NFV 인프라의 기반으로 활용하면 캐리어급 가동시간을 보장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상에서와 같은 수준의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뿐 아니라, 통신 네트워크 상에서 준수해야 하는 엄격한 수준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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