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에서 서형욱의 풋볼리스트, 샤다라빠의 웹툰 등 제공

 
[아이티데일리] 세가퍼블리싱코리아(CEO 노모토 아키라)는 스포츠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 중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파이널 테스트를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FMO의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해 오픈했다고 덧붙였다. UI 개선을 비롯해 게임가이드 및 설치안내 등 콘텐츠 추가가 이뤄졌으며, 축구 해설위원 서형욱의 ‘풋볼리스트’ 및 웹툰 작가 샤다라빠의 웹툰 등도 제공한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파이널 테스트 일정을 빠르게 확정할 수 있었던 것은 더 리얼 테스트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게이머들의 힘이 크다”며, “파이널 테스트까지 남은 기간 동안 스포츠인터랙티브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편의성 개선과 핵심 콘텐츠를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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