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능, 이용 내역 통계 기능 등

 

▲ LGU+는 웹 기반 팩스 송수신 서비스 ‘U+Biz 웹팩스’의 기능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이하 LGU+, 부회장 이상철)는 웹 기반 팩스 송수신 서비스 ‘U+Biz 웹팩스’의 기능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U+Biz 웹팩스’는 팩스기기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팩스를 송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개선 및 추가된 기능은 ▲관리자 기능 ▲이용 내역 통계 기능 ▲미리보기 기능 ▲검색 기능 ▲수신 알림 메시지 전송 기능 등이다.

관리자 기능은 임직원별 ID를 부여해 각 IDC별 수/발신내역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부서 단위로 팩스 사용 내역을 관리할 수 있다.

이용 내역 통계 기능은 월별 수/발신내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수신 알림 메시지 전송 기능은 팩스 수신자에게 수신 완료 SMS(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외에도 미리보기 기능에 확대, 축소 기능이 추가됐으며,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고 LGU+ 측은 밝혔다.

한편, LGU+는 오는 31일까지 ‘U+Biz 웹팩스’ 후불 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팩스 수신번호를 3개월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스캐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최기무 LGU+ 솔루션/IoT사업담당 상무는 “이용자들의 서비스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U+Biz 웹팩스’ 서비스에 반영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용자 중심의 편의성 확대에 힘쓸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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