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KT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대표 정기호)는 정보분석 기업 닐슨코리아(대표 신은희)와 ‘스마트미디어 광고 효과 산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미디어 광고의 노출 추적 및 효과 측정 시스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나스미디어 측은 스마트미디어 광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모바일, 이종매체(N-screen) 간 광고 효과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필요가 있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기호 대표는 “이번 협력의 산출물은 광고 시장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나스미디어는 이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스마트미디어 광고 시장에서 선도자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