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아이폰 6 시리즈 컬러 99% 동일하게 구현…1.6mm 두께 제작
[아이티데일리] 미쯔비시 자회사인 버바팀은 애플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를 위한 케이스를 출시했다.
버바팀 아이폰 6 시리즈 케이스는 블랙, 실버, 골드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실제 아이폰 6 시리즈 컬러인 블랙, 실버, 골드 제품의 컬러와 99% 동일하게 재현됐다. 또 1.6mm의 케이스 두께로 아이폰 6 시리즈의 슬림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버바팀 아이폰 6 시리즈 케이스는 알루미늄에 폴리카보네이트를 더하여 슬림함과 튼튼함을 동시에 잡았다. 폴리카보네이트는 강화유리의 150배, 아크릴의 30배 정도 되는 강도를 가지는 소재로 핸드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사용자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버바팀은 큼직한 아이폰 6 시리즈의 액정을 위해 9H 강화유리로 액정 보호 필름을 만들었다. 앞면뿐만 아니라 PET 소재의 뒷면 보호 필름을 내장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보호하도록 했다.
홍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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