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통해 생산성 및 고객 서비스 향상

 
[아이티데일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스페인 대형은행 방키아(Bankia)에 기업 분석 표준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을 공급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방키아가 1,200만여명의 고객과 10,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스페인에서 4번째로 큰 규모의 은행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을 통해 은행의 업무 효율성 및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우수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보 분석의 속도를 높이고, 프로세스를 원활히 관리하며, 데이터 주도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는 것.

방키아는 현재 중요 KPI를 분석하기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반의 임원진용 스코어 카드를 개발하고 있다. 향후 방키아의 영업 관리자는 ‘마이크로스트레지 모바일’을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 영업 실적 및 직원 성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생산성 및 내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분석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방키아 구매부서 총괄 라파엘 가르시아 카르데냐(Rafael García Cardeña)는 “우리는 데이터 재사용, 거버넌스, 보안, 확장성과 관련된 IT 주도적인 강점을 비롯해, 비즈니스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하고 광범위한 데이터 디스커버리 역량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사장은 “방키아를 포함해 많은 대기업들이 면밀한 평가를 거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및 모바일 플랫폼을 조직 전체에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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