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바 클리어패스, “BYOD 트렌드에 따른 기업의 요구 부응”

 

[아이티데일리] 아루바 네트웍스(지사장 김세진, 이하 아루바)는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네트워크 접근 제어(NAC)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자사 및 자사의 클리어패스 액세스 관리 시스템이 2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란 전 세계 IT 기업의 업계 경쟁력을 평가하는 평가지표다.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와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이라는 두 개의 평가항목을 통해 IT 기업을 리더(Leaders), 도전자(Challengers), 틈새시장 기업(Niche Players), 공상가(Visionaries)라는 네 개 쿼드런트로 분류한다. 두 개 평가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한 기업은 리더 기업으로 분류된다.

키어티 멜코트 아루바 네트웍스 CTO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기업들은 보안성을 갖춘 BYOD 시스템 마련에 고심하고 있고, 아루바는 클리어패스 솔루션을 혁신해왔다”며 “클리어패스는 주요 네트워크 기업의 모빌리티 솔루션 및 서드파티(3rd party) 보안 솔루션과의 통합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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