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과거에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남성질환을 앓고 있더라도 비뇨기과를 찾아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그리고 치료를 받기 위해 비뇨기과를 방문하더라도, 얼굴을 가리고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 찾는 등 최대한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회가 개방적으로 변하면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늘푸른비뇨기과 최준호 원장은 “과거에 비해서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남성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사회가 개방화된 것도 하나의 이유겠지만, 의학기술의 발달로 남성수술이 다양해지고 간편화 된 것도, 남성들이 비뇨기과를 찾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최원장은 “특히나, 메가필 주사법이 음경확대는 물론, 조루증치료 효과가 있어 많은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메가필은 실제 진피 피부성분으로 만들어진 세포외기질 필러로, KFDA와 FDA 승인을 받아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 된 비수술적 주사법이다. 체내에 주입된 콜라겐은 음경의 길이와 둘레를 증대시키며, 두꺼워진 피부로 인해 전달되는 자극이 감소하여 조루증 치료효과도 나타난다.

그리고, 메가필은 시술 시간이 10여분 내외로 짧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말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시술을 받는 남성들이 많다.

한편 늘푸른비뇨기과는 서울대학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협진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20여 년간 4만건 이상의 남성수술 임상 경험을 가진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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