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6일까지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오는 26일까지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 G3, G3 cat6 등 5개 스마트폰 모델의 지원금을 25만원(순모두다올레28 요금제 기준)으로 높인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모델의 할부원금은 갤럭시S5 616,800원, 갤럭시S5 광대역 LTE-A 649,800원, 갤럭시노트3 네오 349,500원, G3 549,700원, G3 cat6 674,000원으로 낮아졌다.

▲ 26일까지 지원금 상향하는 5개 단말의 지원금 변화 정리(단위: 원, 순모두다올레28 기준)

김영호 KT 무선영업담당 상무는 “이전 대비 15만원 정도 크게 늘린 지원금 상향이 연말연시 휴대폰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KT는 고객들의 가계 통신비 줄이기에 앞장설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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