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등 IT 진화 따라 대응 가능한 업무 프로세스 혁신 지원

[아이티데일리]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후지제록스는 차세대 통합문서관리서비스(MPS)를 한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홍콩 등 일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MPS(Managed Print Services)는 기업의 문서 프로세스를 분석해 출력기기와 솔루션을 최적화해 주는 서비스다.

후지제록스의 차세대 MPS는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 등 진화된 IT 환경에서도 고객이 보다 효율적인 문서 환경을 통해 생산성 향상, 보안 강화, 비용 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첨단 분석 툴을 활용한 문서관리 컨설팅과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고객이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서 환경을 구축해주는 것이다.

▲ 차세대 MPS의 3단계 서비스 로드맵

차세대 MPS는 ▲문서 환경 분석 및 최적화 ▲보안과 통합 ▲자동화 및 간소화 등 3단계의 서비스 로드맵을 기반으로 고객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지원한다.

사카모토 마사시 후지제록스 글로벌 서비스 사업본부장은 “IT의 진화는 유연하고 신속한 워크 스타일을 가능하게 해주지만, 그로 인해 기업들은 정보관리, 보안강화,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라는 새로운 과제와 마주하게 됐다”며, “후지제록스는 차세대 MPS로 고객의 워크 프로세스 혁신을 지원함으로써 고객이 직면한 경영과제를 해결을 돕고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등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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