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최근 tvN 드라마 ‘미생’이 직장인, 대학생 등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임시완)’는 스펙 하나 없는 고졸 검정고시 출신으로, 대기업에 낙하산으로 입사하게 되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이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우리사회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없는 청년들, ‘제 2의 장그래’들의 뜨거운 공감을 사고 있다.

이와 관련, 웰빙 치킨프랜차이즈 자담치킨(대표 백성제)는 우리 사회에 있을 또 다른 ‘장그래(tvN 미생 주인공)’를 위해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웰빙 치킨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젊은 화가들을 위한 ‘한 평에 담은 미술관’, 인디밴드 음악가들을 위한 무대지원, 광고 & 영상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MTN대한민국 광고공모전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한 평에 담은 미술관’은 재능이 있는 청년 작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자담치킨 매장에 미술공간을 마련하여, 청년작가 그림을 판매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은 청년작가들을 지원한다. 또한 공연할 무대가 없는 인디밴드 지원하기 위해 자담치킨의 홍보 및 행사에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익금은 인디밴드를 지원한다. 한편,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제 10회 MTN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공모전’ 후원을 통하여 대학생들에게 자신들이 제작한 광고가 실제로 방송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대해 자담치킨 백성제 대표는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서, 기회에서조차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재능은 있지만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하는 제2의 장그래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미술, 음악,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자담치킨은 친환경 치킨브랜드로 무 항생제 닭, 천연재료 사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착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를 받지 않는 등 소비자들이 치킨창업으로 인한 부담감을 덜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상생을 실현하고 있는 여성창업 아이템, 치킨프랜차이즈로 소규모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