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IA에 구축된 클라우드 운영관리 솔루션 및 통합 모티터링 솔루션 선봬

 
[아이티데일리] 엔키아(대표 이선우)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정혁신전시회’에 참가, 대한민국 전자정부 기술을 알렸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과 연계해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엔키아는 정부통합전산센터(NCIA)에 구축된 클라우드 운영관리 솔루션과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EMS) 등을 선보였다.

엔키아는 중앙행정기관의 정보자원을 통합 운영·관리하는 대한민국 전자정부의 핵심기관인 정부통합전산센터(NCIA)가 UN전자정부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데 자사 솔루션이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나라 정부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K-Government’ 관에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엔키아 솔루션이 각각 클라우드 서비스 및 IT서비스의 운영 효율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이를 통해 이기종 가상화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센터에 ‘G-클라우드’로 구축된 엔키아의 클라우드 운영관리 솔루션 ‘폴스타 제우스’는 지난 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엔키아 관계자는 “대한민국 중소 IT기업의 저력을 아세안 정상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이번 행정혁신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자사의 우수한 솔루션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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