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설치 및 추천인 번호 입력 통해 1만 원 적립금 지급

 

▲ 대리운전 앱 버튼대리가 연말 시즌을 맞아 ‘여성 안심귀가 캠페인’을 펼친다.

[아이티데일리] 대리운전 앱 버튼대리의 개발사 버튼테크놀로지(대표 구자룡)는 연말 시즌을 맞아 ‘여성 안심귀가 캠페인’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버튼대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말까지 버튼대리 앱을 최초 설치한 고객에게 설치 적립금 5천 원과, 추천인 번호 입력을 통한 적립금 5천 원 등 총 1만 원을 지급한다.

버튼대리는 실내에서도 GPS가 잡혀 현재 위치와 도착지를 어렵게 설명할 필요 없이, 버튼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쉽고 빠른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이다. 고객의 차량이 출발할 때와 갑작스러운 사고로 차량이 정지될 때 미리 등록해 놓은 가족 또는 지인에게 자동으로 문자가 발송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또한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운행 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해 지난밤 운행이 어떤 경로로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여부를 비롯해 대리운전 기사와 보험 번호까지 확인 할 수 있어 여성 고객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버튼대리의 요금제는 고객의 상황에 따라 경제적인 요금제인 ‘이코노미’, 더욱 빨리 기사를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 정장 차림의 기사가 제공하는 품격 있는 서비스 ‘VIP’ 총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결제는 현금과 카드, 적립금 모두 사용 가능하다.

구자룡 버튼테크놀로지 대표는 “버튼대리는 버튼 하나로 대리기사 호출부터 집 도착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많은 여성 운전자들이 즐거운 연말 모임 후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리운전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버튼대리는 현재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서비스 가능하며, 2015년도에는 전국으로 확대 될 예정이다. 버튼대리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