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저 환경 클라우드에서 SaaS 성능 개선”

 

[아이티데일리] 리버베드 테크놀로지(지사장 김재욱, 이하 리버베드)는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 ‘리버베드 스틸앱 트래픽 매니저’ 제품이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인증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버베드 스틸앱은 애플리케이션을 왕래하는 트래픽을 제어, 빠르고 안정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레이어7 애플리케이션 공급 컨트롤러(ADC)로 웹 콘텐츠 최적화(WCO)와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이 통합돼 같이 제공된다.

제프 팬코틴 리버베드 스틸앱 사업부문 총괄 수석 부사장은 “애저 환경의 클라우드에서 업무를 지원하는 고객들은 이제 리버베드 제품에 접근함으로써 SaaS 성능을 개선하는 한편 비용을 절감하고 클라우드 관리를 단순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쓰 포트 MS 엔터프라이즈 파트너 사업 총괄 부문장은 “애저는 클라우드 개발과 운영 관리 사이의 경계를 없애는 역할을 하고, 리버베드 같은 파트너는 클라우드를 통해 앱이 제공될 때 최종사용자의 경험을 최적화한다”며 “현재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접근과 공급이 신속하고 안전하고 비용효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리버베드는 이를 필요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성능 인프라 구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