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지원 및 콘텐츠 제공 협약

▲ 한국외대 김인철 총장(왼쪽), 네이버 김상헌 대표(오른쪽)

[아이티데일리]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다국어 사전 콘텐츠 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지난 8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한국외대에 다국어 사전 콘텐츠 발전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고, 한국외대는 네이버에 다국어 사전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오는 2015년 3월부터 네이버 사전 서비스에 한국외대가 제공하는 19개 언어, 29종의 다국어 사전을 추가해, 총 33개 언어의 사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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