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로엔뮤직캠프’ 개최 예정

▲ KYWA 김선동 이사장(왼쪽), 로엔 신원수 대표(오른쪽)

[아이티데일리]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과 업무협약(MOU)을 8일 체결, 청소년의 문화활동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대중음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전문음악교육과 인성교육을 지원하는 ‘로엔뮤직캠프’를 내년 1월 2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로엔 신원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엔은 내부역량(R&C)을 적극 활용해 취약계층 청소년, 문화소외계층 등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음악생태계 선순환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창작자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해 사회적 책임실현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