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 통합 제공

 

[아이티데일리]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은 2일 기업 통합 IT 운영관리 서비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리질리언시(Cloud Application Resiliency Services, 이하 CAR)’를 발표했다.

IBM CAR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내용이다. IBM 측은 CAR를 도입하면 IT 생산성을 평균 20% 향상할 수 있으며, IT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다운타임을 61% 감소해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IBM CAR는 사용량 기준의 월별 과금 방식으로 공급된다. IBM 측은 IBM CAR가 1년 IT 예산이 3억 미만인 고객부터 특정 업무 영역을 아웃소싱하려는 대규모 기업까지 폭넓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IT 매니지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웨인리 한국IBM 글로벌테크놀로지서비스 리질리언시 사업부 본부장은 “장기간에 걸쳐 검증된 IBM의 IT 운영 관리 노하우와 전문성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장점”이라며 “IBM이 보유한 모든 IT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IT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국내 기업이 IT 운영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영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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