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과학에 대한 다큐멘터리 기획전 12월 말까지 제공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이하 LGU+)는 자사 IPTV 서비스 ‘U+ tv G’에 다큐멘터리 기획전 ‘인터스텔라의 비밀’ 카테고리를 개설, 우주를 소재로 한 VOD 콘텐츠를 12월 말까지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LGU+ 측은 영화 ‘인터스텔라’의 흥행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이 커가는 가운데, 우주과학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제작한 ‘코스모스: 시공 오디세이’,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 ‘우주시대’, ‘우주폭풍’ 등 6편의 다큐멘터리 VOD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중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는 영화 ‘인터스텔라’에 등장했던 양자역학, 웜홀이론 등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작품이다. 이론물리학계의 세계적 석학 브라이언 그린이 직접 해설자로 등장한다.

박종욱 LGU+ IPTV사업담당 상무는 “LGU+는 IPTV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우주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다큐멘터리 콘텐츠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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