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사용자 강화 및 글로벌 현지화 전략 추가

 

[아이티데일리] 오라클은 자사의 ERP솔루션 ‘JD에드워즈(JD Edwards)’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JD에드워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모바일 사용자 강화 ▲오라클 인메모리 기술 ▲간소화 및 맞춤화 ▲글로벌 현지화 전략 등이다.

모바일 사용자 강화를 위해 설비유지관리, 필드 서비스, 프로젝트 관리, 공급망 관리 및 사고와 안전관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65개의 새로운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앱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 오라클 인메모리 기술로 비즈니스 통찰력 및 민첩성 향상돼 수천 건의 SKU및 부품을 실시간으로 분석함에 따라, 주요한 소싱 의사결정과 플래닝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간소화 및 맞춤화를 통해 엔드 유저가 외부 URL 콘텐츠와 복수의 JD에드워즈 엔터프라이즈원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PO 영수증, 바우처 증빙 및 재고 목록 등 일반적인 원장(ledger) 관리 프로세스가 간소화됐다.

이밖에도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을 위한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적용해 유럽, 아시아 및 남아메리카 등 각 지역의 시장에 맞춤화된 현지화 전략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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